1. 성조숙증과 키성장연령에 따른 정상발달 연간 성장 속도는 출생부터 1년은 연간 18~25센티미터, 1~2세는 연간 12~13센티미터, 2세에서 사춘기 이전은 연간 5~6 센티미터, 사춘기 급성장기의 경우에는 남자는 연 7~12센티, 여자는 연간 6~11센티미터입니다. 만일 성조숙증 등에 의해 키가 정상적으로 속도를 못 따라갈 경우에는 남은 키가 잘 클 수 있도록 운동과 영양으로 비만을 잘 다스려 주어야 합니다. 특히 라면 등을 섭취해서 인슐린 호르몬에 악영향을 주어선 안되며 단백질의 경우 억지로라도 먹게 해야 합니다. 운동할 때는 간단하게 운동하면 성장호르몬이 나오지 않습니다. 운동은 나쁜 것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이 운동이라는 나쁜 것을 할 때 나옵니다. 내 몸을 파괴시켜야 성장호르몬이 나오게 되는 ..

1.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46만 9000여 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노령화로 인해 치매 노인 수는 더욱 빠르게 늘어 2020년 75만 명, 2030년 113만 5000명, 2050년 212만 70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노화와 연관성이 있는 치매는 기억장애와는 또 구분됩니다. 우리 모두는 열쇠를 못 찾거나 할 말의 단어가 기억이 안 나거나 사람 이름, 약속 장소 등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전화번호를 까먹기도 합니다. 젊었을 때는 이런 실수들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 정도가 연령 관련 기..

1. 프로바이오틱스 장 건강, 장 미생물이 면역에 중요하다는 것은 상식!! 프로바이오틱스 천하인 시대입니다. 그러나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알아보다 보면 다양한 종류의 유산균 종류 때문에 막상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비슷한 듯 다른 기능들을 가진 유산균의 종류인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중심으로 그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미생물군집 분야에서 프로바이오틱스보다 더 많은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는 없습니다. '프로바이오틱'이라는 단어는 '유익한' 또는 '생명'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건강을 위해 사용된 것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17년 독일 과학자인 알프레드 니슬이 제1차 세..

1. 콜레스테롤의 중요성 오늘은 우리 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콜레스테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해로울 수도,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복합체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생산되며, 동물성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세포막을 구성하고, 비타민D, 담즙산, 그리고 몇몇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힐요한 중요한 물질입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지면 혈관을 막아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고지혈증을 들 수 있는데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지혈증 인구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특히 여성의 경우 40대를 기점으로 고지혈증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

혈류순환계는 쉽게 말해 피의 품질을 말합니다. 피가 양질이냐 저품질이냐에 따라 질병을 유추해 볼 수 있는데, 오늘은 혈류순환계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심근혈액소요량이 무엇인지, 심근혈액소요량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심근혈액소요량이란?심근혈액소요량은 심장근육에 공급되는 혈류량을 말하는 것으로 1분 당 혈액의 소요량을 뜻하며, 소요량이 높아질수록 심장의 부담이 커집니다. 과도한 체력 소모 시에는 심장이 더 많은 혈액을 신체에 공급하기 위해 심박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처럼 심근혈액소요량은 심장의 수축과 이완을 위한 에너지 요구량에 따라 변합니다. 심장이 수축할 때는 이완할 때보다 더 많은 혈액이 필요합니다. 심근혈액소요량은 또한 심박출량에 따라 변합니다. 심박출량이 증..

혈관저항력은 혈액이 혈관을 통해 흐를 때 발생하는 마찰력입니다. 혈관저항력은 혈관의 크기, 혈액의 점도, 혈액의 흐름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혈관저항력이 증가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혈관저항력이 감소하면 혈압이 하강하며 혈액이 흐르기 쉬워집니다. 이 혈관저항력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고, 혈관저항력을 낮추기 위해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혈관저항력이 우리 몸에 끼치는 일혈관저항력은 혈관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혈관이 좁을수록 혈관저항력이 증가하고, 혈관이 넓을수록 혈관저항력이 감소합니다. 이는 혈관이 좁을 때 혈액이 흐르기 어렵고, 혈관이 넓을 때 혈액이 흐르기 쉽기 때문입니다. 혈관저항력은 혈액의 점도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혈액의 점도가 높을수록 혈관저항력이 증가하..